대구 남구에 위치한 미군부대 캠프워커 헬기장 부지 반환이 최종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합니다.
한미행정협정 외교부 특별합동위원회로 이관되어 있는 상황이고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 경게확정 및 공동 환경영향평가에 최종 합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환경부 등은 환경영향평가 진행 후 미군과 환경오염 치유 비용 등을 논의했으며 반환 결정하는 회외는 다음달 열릴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헬기장 부지 반환 마지막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대구 대표도서관 설립과 3차 순환도로 완전 개통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캠프워커 헬기장 부지 반환으로 인해 반환부지에 도서관및 순환도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주변으로 개발이 좀 더 활발히 진행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남구쪽 개발은 아직 진행이 안되어 있는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헬기장 합의가 완료가 된다면 남구에 관심을 가져볼만한 곳이 있을 것 같네요! 17년만에 마무리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