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30년~35년까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금융당국이 40년 이상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의 도입을 추진한다고 하네요. 해외에서는 이미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까지 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에 장기적인 주거안정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40년 이상 주택담보대출 도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자비용이 늘어나기때문에 돈을 더 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매달 갚아야 하는 금액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국회에서는 2021년 예산안 부대의견에 40년 이상 장기 모기지 공급 방안 검토를 단서 조항으로 넣고 주담대 도입을 검토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40년 주택담보대출을 시행할 경우에 60세가 아닌 70세까지 일을 해야 할수 있다는 문제 입니다.
보통 30대에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하면 40년실행시 70세 까지 빚을 갚아나가야 한다는게 문제인데요.
우리나라의 정년이 60세로 되어있는데. 정년퇴직을 하게 되면 과연 70세 까지 돈을 낲아나갈 능력이 될까 입니다.
40년 주택담보대출이 좋긴 하지만 나름 부작용도 많이 발생할 것 같은데. 부작용에 대한 방안들을 검토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