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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입주시 줄눈, 나노코팅, 탄성코트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신축아파트 입주시 해야 할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줄눈, 나노코팅, 탄성코트 이렇게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줄눈

화장실에 타일 사이에 틈을 매꿔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줄눈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청소난이도가 확 차이가 난답니다. 현관 및 화장실 2개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합니다. 줄눈이 없으면 타일 사이에 곰팡이와 물때가 엄청 많이 끼기 떄문에 그걸 제거 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청소하기가 힘들어진다는 점 입니다. 그렇게 줄눈은 무조건 필수 !!

하지만 무조건 잘한다고 소문난 집에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 흰색 보다는 어둡고 펄들어가는 걸로 하시면 더러운 부분이 티가 덜나기 떄문에 어두운 색상과 펄들어간 걸로 하는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나노코팅

나노코팅을 비유를 하자면 차량에 왁스칠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표면의 부식을 막아 백화현상을 방지해주고 한번 시공으로 5~10년 동안 지속이 된다고 합니다.

나노코팅을 업체를 통해 하면 좋겠지만 비용적으로 조금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요즘은 셀프 나노코팅을 하는 분들이 아주 많다는 점. 그렇게 업체에 맡기지 않아도 충분이 셀프로 할 수 있는 듯 합니다.

탄성코트

일반 수성페인트의 단점을 보완한 친환경 특수도료로, 고무와 아크릴 성분으로 이뤄진 페인트이다. 일반적으로 ‘벽곰팡이 제거와 단열 효과를 위해 베란다 등에 페인트칠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줄눈, 나노코팅, 탄성코트 같은 경우 입주해서 하자처리가 끝난 후에 처리를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하자처리부분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이 많답니다. 그렇게 줄눈처리를 한다음에 하자가 발생하면 한번더 줄눈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입주하고 어느정도 지난 다음에 하는것을 추천드린답니다. ^ㅡ^

결론은 줄눈은 꼭 잘하는 업체를 통해서 시공하시고 나노코팅과 탄성코트는 업체 통해하시는건 아깝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