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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부동산 시장은 일본과 비슷하게 따라간다? 그럼 폭락인가?

일본의 버블시기의 차이가 한 30년정도가 됩니다. 1990년대 버블 최고점에서 붕괴가 시작되었는데요 10년에 걸쳐 아파트가가 바닥을 찍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나라가 2020년이 최고점을 찍었으니 이제 붕괴가 시작된다라는 썰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일본도 도쿄 외곽부터 상가를 회사들이 하나둘 팔아치우기 시작하며 버블이 붕괴되기 시작하였죠.. 

과연 일본처럼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거품이고 폭락으로 이어지는 결과로 되는걸까요? 


일본을 먼저 살펴보면 버블 당시에 부동산에 대한 대출규제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금 DTI,LTV,DSR 등 대출규제가 강력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1990년대 당시 외국 자본 유입이 많이 있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외국 자본 유입이 없다는 점. 마지막으로 일본은 중앙은행이 급격하게 금리를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당분간 금리 인상이 없죠. 가계 부채 부담 등 때문에 급격한 금리 인상을 할수도 없다는 점 입니다.


이렇게 몇가지가 일본하고 한국과의 차이점 인데요.

대출에 대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해서 부동산 시장을 탄탄하게 만들었다. 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일본의 서브프라임 터지기 직전에는 자산소득 증빙 없이 그냥 대출 해주었고 지금의 한국이랑은 너무나도 다른 상황이란 점 입니다. 그리고 금융위기가 온다하면 그냥 다 터지는 것. 버블이 아니여도 무조건 터질 수 밖에 없다는 점 입니다.


그렇게 한국은 일본을 비슷하게 따라가고 있으나 여러가지 상황면에서 일본하고의 다른점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일본처럼 아파트 폭락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하락은 있을 수도 있다라는 점은 항상 염두 하셔야 한다는 점. 그러나 그 하락이 일본 처럼 폭락은 아니고 그리고 점차 회복될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