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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11월 4일 이낙연 대표 대구 방문 - 엑스코선 예타 통과 지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1.  "대구·경북이 시도 통합을 추진 중으로 매우 주목하고 있다"면서 "통합 전후 과정을 충분히 지원하겠다"

 

2.  "균형발전을 하려면 청년 일자리가 있어서 청년들이 그 지방에서 자랑스럽게 살 수 있어야 하며 그러자면 교육, 의료, 주거, 문화 등이 뒷받침 돼야한다"

 

3. "의료에 관해서는 감염병 전문병원이 대구·경북에 추가 배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4. "달빛내륙철도와 대구시청 별관 후적지 개발 등 TK지역 지역균형 뉴딜사업 지원을 위해 빠른 시일 내 당정회의를 열어 문제를 협의하겠다"

 

5.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원하는 일들이 (한국판 뉴딜사업에서) 지체되거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이렇게 대구 방문으로 여러가지 방안들을 논의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구시에서도 여러가지 준비를 많이 한 듯 한데요. 특히 엑스코선 예타 통과 및 대구산업선 조정, 역사추가, 통합신공항 건설, 국가철도망구축 등등 가장 큰 현안들을 가지고 이낙연대표에게 많은 건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건 바로 엑스코선 예타 통과 입니다. 알려지고 있는 내용으로는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예타 통과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예타 통과 기준이 1.0 인데 현재 0.8 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지역균형을 포함한 정책성 평가를 거친 뒤 12월 초 쯤 예타 통과 여부를 최종 발표로 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