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산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되네요. (요약)

2020년 11월 19일 15시 이후.

 

1. 부산은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였으나, 금년 7월부터 상승폭 확대 중이며, 최근 외지인 매수세가 증가해 과열 심화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됨.

18.12월 해제한 연제,남구, 19.11월 해제한 동래,해운대,수영구

 

2. 대구는 수성구 중심으로 학군 및 투자수요가 증가해 금년 8월부터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며, 주간 가격동향 기준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함.

17.9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었으나 비 조정대상지역으로 세제 규제가 적용되지 않았으며 다주택자 및 외지인의 매수비중이 증가해 가격급등을 보이고 과열이 심화되어 조정대상지역을 지정했다고 합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세제강화(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이상 보유자 종부세 추가과세 등), 금융규제 강화(LTV(9억이하 50%, 초과 30%) 적용, 주택구입 시 실거주목적 제외 주담대 원칙적 금지 등), 청약규제 강화 등이 적용됩니다.

 

요약해보자면.

1. 대구 수성구는 이번 규제로 인해 수성구 보다는 달서구, 동구, 서구 위주에서 엄청난 불장을 보일것 같습니다.

2. 사라고 직접 친절하게 정부에서 찍어줬다고 함. 정부에서 묶은 아파트를 그동안 보면... 검증된 구역들. 안오른 구역이 없음.

3. 이번 규제로 인해 파주가 떡상 각이라는 얘기가 많음.

4. 다음 규제는 창원, 울산, 천안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