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매물 급감으로 이제 전세는 사라질까?

임대차 3법의시행으로 전세시장이 많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전세매물이 줄어드는 이유가 그 임대차 3법으로 인해서 매물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1.주택임대차보호법에 게약갱신청구권 

- 임차인에게 1회의 게약갱신요구권을 보장해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게약 연장을 보장

2.전월세 상한제

전월세 상한율이 진전 게약한 임대료의 물가 상승률로 계산된 5%를 초과할 수 없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조레에서 5%이내로 상한을 제한 할 수 있다.

3.전월세 신고제

2021년 6월 부터 임대차 게약을 맺을 때 반드시 30일 이내에 거래신고의무.

이렇게 임대차 3법이 시행하면서 정부는 갭 투자 막을 여러가지 부동산 정책발표를 했습니다.

그 중 전세 매물이 없고 전세를 하지않을려고 하는 이유가 기존 임대료의 5%이상 올릴 수 없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들을 보면 세입자 보호를 위한 법이며 임대인에게는 부담이 되는 법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안그래도 없는 전세매물 더 없어지게 되었는데요.

 

현재 전세 거래가 감소를 하자 전세값이 상승하는 추세로 전환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세값은 나날이 올라가고 전세 매물은 없고 월세, 반전세 늘어나 세입자들은 빠른 시일 내에 집을 마련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집값이 떨어지길 기다리는게 좋을지 판단이 안서는데요. 괜찮은 입지로는 청약 계속 넣으시고 1주택은 마련해놓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