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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대전 부산 대구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아파트 매매가격이 불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10월 첫재주 아파트 매매가 동향에서 가장 많이 오른곳은 대전시 입니다.

대전광역시가 0.41% 상향 → 다음으로 부산광역시 0.37% 상향 → 다음으로 대구광역시 0.30% 상향 →울산광역시 0.27 상향 →세종특별자치시 0.25 상향이 되었습니다.

한국감정원 보도자료 

그 중 대구 8개 구 군별 매매가가 수성구는 0.42% 로 가장 높은 매매가를 보였습니다. 수성구의 상승률은 전국 규제지역 가운데 가장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군이 좋은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의 신축단지를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서구 쪽으로도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호재로 상승세를 계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수성구 달서구 보다 더 핫한 곳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동구인데요. 현재 대구 동구 같은 경우에는 엑스코선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동대구역 주변으로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대구역 앞 신암동 이안 센트럴 D, 신암동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 그리고 신암뉴타운의 개발에 진행중에 있습니다. 엑스코선이 확정발표만 난다면 수성구 보다 더욱 큰 불장으로 예상되며 대구 동구가 대장으로 이끌어 갈 듯 합니다.